인천 서구 연희동 화재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
26일 오전 6시 56분께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29)씨 등 주민 1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위해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80여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3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2층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A(29)씨 등 주민 1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위해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80여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3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2층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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