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인근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 대한 복구작업이 밤사이 일부 이뤄졌다.
27일 구리시는 전날 이 일대에 공급이 끊겼던 상수도와 통신은 복구를 완료했으며 도시가스도 3개 관로 중 2개 관로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전 중 응급복구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왕복 4개 차로인 이 도로의 2개 차로 통행을 우선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지름 약 15m, 깊이 4m가량의 원형으로 생긴 싱크홀에 대해서는 계속 되메우기(토사로 메워 원상복구 하는 작업)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별내선 연장선 사업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7일 구리시는 전날 이 일대에 공급이 끊겼던 상수도와 통신은 복구를 완료했으며 도시가스도 3개 관로 중 2개 관로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전 중 응급복구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왕복 4개 차로인 이 도로의 2개 차로 통행을 우선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지름 약 15m, 깊이 4m가량의 원형으로 생긴 싱크홀에 대해서는 계속 되메우기(토사로 메워 원상복구 하는 작업)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별내선 연장선 사업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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