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다음 달 7일까지 '제1기 공공건축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구가 도입할 공공건축가제도는 민간 전문가가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설계, 준공 등 모든 건축과정에 참여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한다는 취지다.
모집분야는 총 20명이다. 건축·도시·조경분야를 전공한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이 응모할 수 있다. 1기 공공건축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서구 홈페이지(www.seo.incheon.kr)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구 스마트에코시티추진단(심곡동 239의 5)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icnser@korea.kr), 팩스(032-560-2770)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공공건축가 제도는 서구의 정책 기조인 '스마트 에코시티'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서구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다양한 공공건축물에 적용해 스마트 시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서구가 도입할 공공건축가제도는 민간 전문가가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설계, 준공 등 모든 건축과정에 참여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한다는 취지다.
모집분야는 총 20명이다. 건축·도시·조경분야를 전공한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이 응모할 수 있다. 1기 공공건축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서구 홈페이지(www.seo.incheon.kr)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구 스마트에코시티추진단(심곡동 239의 5)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icnser@korea.kr), 팩스(032-560-2770)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공공건축가 제도는 서구의 정책 기조인 '스마트 에코시티'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서구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다양한 공공건축물에 적용해 스마트 시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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