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72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A(70대·부천 268번)씨와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B(20대·부천 269번)씨, 괴안동에 거주하는 C(70대·부천270번)씨, 송내동에 거주하는 D(50대·부천 271번)씨, 원미동에 거주하는 E(70대·부천272번)씨 등 5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무증상자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고양시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인 C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와 E씨 등 2명은 지난 28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시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A(70대·부천 268번)씨와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B(20대·부천 269번)씨, 괴안동에 거주하는 C(70대·부천270번)씨, 송내동에 거주하는 D(50대·부천 271번)씨, 원미동에 거주하는 E(70대·부천272번)씨 등 5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무증상자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고양시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인 C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와 E씨 등 2명은 지난 28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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