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강도가 높고 성형성이 우수한 고강도강 브랜드 울트렉스(ULTREX)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ULTREX는 'ULtra(극도)', 'sTRength(강함)', 'EXcellent(훌륭한)'를 조합해 만들었다.
'외부 충격에 강한 단단한 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강도 강판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충격에 강한 초고장력강으로 자동차 내외판, 구조재, 새시 부품이 요구하는 특성에 최적화한 핵심 소재라고 설명했다.
또 탄소 함량을 최적 비율로 조절하고 철저한 냉각 제어 공정을 거쳐, 강도는 강하면서도 성형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소재에 적용하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강도강 브랜드 울트렉스로 현대제철 고강도 강재의 특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 알리겠다"며 "향후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생산 과정에 소재를 공급하고, 플랫폼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모빌리티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ULTREX는 'ULtra(극도)', 'sTRength(강함)', 'EXcellent(훌륭한)'를 조합해 만들었다.
'외부 충격에 강한 단단한 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강도 강판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충격에 강한 초고장력강으로 자동차 내외판, 구조재, 새시 부품이 요구하는 특성에 최적화한 핵심 소재라고 설명했다.
또 탄소 함량을 최적 비율로 조절하고 철저한 냉각 제어 공정을 거쳐, 강도는 강하면서도 성형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소재에 적용하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강도강 브랜드 울트렉스로 현대제철 고강도 강재의 특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 알리겠다"며 "향후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생산 과정에 소재를 공급하고, 플랫폼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모빌리티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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