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레코드 제공 |
새로운 매력의 듀오 '라피나 앤 캐비(RAFFINA & CAVI)'가 8일 신곡 '캔버스 걸(Canvas Girl)'을 발표했다.
라피나 앤 캐비는 지난 7월 데뷔 앨범 '안개꽃'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들은 신곡 '캔버스 걸'에서 한층 더 강해진 리듬과 관능적인 사운드를 내세웠다.
'캔버스 걸'을 작곡한 보컬 라피나는 "어느 대학교 화실 안, 미대 선배를 좋아하는 소녀의 시점에서 비롯됐다"며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지닌 환상과 선망, 그리고 이에 뒤따라오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설렘을 곡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캔버스 걸'은 곡의 배경과 어우러지게 통통 튀는 기타 리프와 관능적인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이면서도 미묘한 곡의 뉘앙스를 잘 담아냈다. 특히, 베이시스트 캐비의 탄탄한 리듬은 곡의 전반적인 진행을 두텁게 받쳐주며 곡의 경쾌함과 고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루비레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현 상황, 낭만적이고 감각적인 동시에 몸을 들썩이게끔 만드는 '라피나 앤 캐비'의 음악을 들으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라피나 앤 캐비는 지난 7월 데뷔 앨범 '안개꽃'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들은 신곡 '캔버스 걸'에서 한층 더 강해진 리듬과 관능적인 사운드를 내세웠다.
'캔버스 걸'을 작곡한 보컬 라피나는 "어느 대학교 화실 안, 미대 선배를 좋아하는 소녀의 시점에서 비롯됐다"며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지닌 환상과 선망, 그리고 이에 뒤따라오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설렘을 곡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캔버스 걸'은 곡의 배경과 어우러지게 통통 튀는 기타 리프와 관능적인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이면서도 미묘한 곡의 뉘앙스를 잘 담아냈다. 특히, 베이시스트 캐비의 탄탄한 리듬은 곡의 전반적인 진행을 두텁게 받쳐주며 곡의 경쾌함과 고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루비레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현 상황, 낭만적이고 감각적인 동시에 몸을 들썩이게끔 만드는 '라피나 앤 캐비'의 음악을 들으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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