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146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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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군포에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군포 144번 확진자(40대·산본2동)는 지난 5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가족 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군포 145번 확진자(80대·궁내동)는 군포 125번 접촉자의 가족으로 함께 살고 있진 않지만 지난 8월25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최초 검사 당시 음성이었지만 격리 해제 전 최종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군포 146번 확진자(70대·군포1동)는 군포 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군포 총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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