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전조합원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지난 3월 마스크에 이어 3차 지원

2020090801000380600018141.jpg
광주농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8일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광주농협 제공

광주농협(조합장·박수헌)이 8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3차 재난지원금(2억5천560만원)을 지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심적, 경제적 고통을 받는 조합원이 늘어남에 따라 1인당 10만원씩(기프트카드) 총 2천556명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광주농협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1차로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2만5천300장을 지급했으며 4월에는 2차로 마스크(2만5천300장)와 손 소독제(2천530개)를 전달했다.



박수헌 조합장은 "조합원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며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윤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