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6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의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90㎡ 규모의 작업장과 목재 몰딩 기계, 목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57명과 펌프차 5대, 물탱크차 5대, 구조차 2대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이 작업을 하기 위해 전원을 작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6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의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90㎡ 규모의 작업장과 목재 몰딩 기계, 목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57명과 펌프차 5대, 물탱크차 5대, 구조차 2대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이 작업을 하기 위해 전원을 작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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