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주간보호센터 이용한 90대 확진… 32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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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DB

남양주시는 13일 화도읍 주민 A씨(60대·남양주 177번)와 B씨(90대·남양주 178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가족 관계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화도읍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으며, B씨는 지난 10일 시내 주간 보호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센터 관계자 3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당국은 또 이들의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과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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