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동 빌라 화재…초등생 형제 2명 화상 '위중'

서울의 한 화상 전문 병원 이송 상태

박현주 기자

입력 2020-09-15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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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_화재.jpg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초등학생 형제가 크게 다쳤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6분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형제 A(10)군과 B(8)군은 각각 전신 3도, 1도 화상을 입었다.

이들 형제는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부모가 없는 집에서 아이들이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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