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마무리…'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결의문

오경택 기자

입력 2020-09-15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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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의회는 15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에 대해 심의 처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양평군의회(의장·전진선)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특히 지난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이정우 대표발의)을 의결해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윤순옥)는 2020년 친환경 인증 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출자·출연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천98억4천700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천22억2천400만원으로 편성했으나 양평문화재단 재단운영 출연금, 양강섬 일원 연꽃 식재 예산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1억8천여만원을 삭감 조정해 수정의결 했다.

주요사업장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박현일)는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 현장을 확인했다. 특위는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 사업지 인근의 철도 소음 발생 우려가 있어 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의해 소음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과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견 청취와 민원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이정우)에서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1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중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하고 양평군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도 원안가결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제262회 임시회에서 축산농가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전 협의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됐던 '양평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임시회 개최 전 정책협의회 등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축산농과 주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선에서 원안가결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현지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보건소 등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군은 안건 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전달한 군민의 뜻이 주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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