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40여일만에 문 연 가평군 자라섬… 방문객 가을정취 '만끽'

자라섬
백일홍 등 각종 꽃들이 만개한 자라섬에서 방문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0.9.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일 백일홍 등이 만개한 가평군 자라섬을 찾은 방문객이 남도에 조성된 꽃동산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달 5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연이어 발생한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연장 등으로 폐쇄됐던 자라섬을 40여일만인 지난 14일 문을 다시 열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자라섬 개방은 지난 13일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 구절초 등의 각종 꽃으로 물든 11만여㎡의 꽃 테마 공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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