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 /시흥시 제공 |
시흥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가 제3회 전국 캐릭터 대상 선발대회 본선에 올라 전국 1위를 넘보게 됐다.
시흥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심사전에서 '해로·토로'가 지역 부분 예선을 통과해 본선 심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본선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총 32개 캐릭터(지역부문 16개, 공공부문 16개)가 본선에 진출한다.
시는 투표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거쳐 300명에게 해로·토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해로와 토로'는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홍보대사격 캐릭터로 유명하다.
이종성 홍보담당관은 "우리동네 캐림픽에 출전한 '해로와 토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전국에 시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심사전에서 '해로·토로'가 지역 부분 예선을 통과해 본선 심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본선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총 32개 캐릭터(지역부문 16개, 공공부문 16개)가 본선에 진출한다.
시는 투표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거쳐 300명에게 해로·토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해로와 토로'는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홍보대사격 캐릭터로 유명하다.
이종성 홍보담당관은 "우리동네 캐림픽에 출전한 '해로와 토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전국에 시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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