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IIIF), K-festival 산업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엄태준 시장, "이천이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 됐다"

서인범 기자

입력 2020-09-21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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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천 국제 일루전 페스티벌 공연 모습. 2020.9.20 /이천시 제공

'2020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이 일루전이라는 문화컨텐츠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하며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국제일루전페스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축제의 마지막 날 공연은 이천 설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허 네이버 TV와 IIIF 공식 유투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 됐다.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이자 공연 예술가인 이은결 씨가 총감독을 맡아 기획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은결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문을 IF 피날레 콘서트는 매직과 결합한 비보잉 퍼포먼스, 음악과 함께하는 판토마임, 혁신적인 현대무용 컨텐포러리 댄스,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의 이동형 오브제공연, 그리고 VR, 미디어아트까지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로 결합된 스페셜 무대가 2시간 동안 숨가쁘게 진행됐다.

이어서 키 4.2m의 온 몸에 빛을 밝히는 라이트 대형 퍼펫 쿠오레와 군집드론 기술로 200대의 드론을 동시에 띄운 첨단 드론라이트 쇼가 이천의 하늘을 일루전 이미지들로 수놓으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마지막으로 라이브음악과 함께 VR퍼포먼스로 등장한 대형고래 퍼펫이 무대를 채우며 대미를 장식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쌍방향 소통방식의 온라인 LIVE 페스티벌 공연은 유튜브와 네이버TV의 조회수 5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등 K-festival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는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실시간 양방향 소통으로 즐기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트랜드와 삶의 방식에 대한 주제 토크를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김용섭 소장,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동국대학교 유지나 교수와의 토크콘서트로 이루어지고 주제와 걸 맞는 공연팀의 서커스, 마임, 매직 등 다양한 일루전 퍼포먼스가 가미되어 정보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인포테인먼트로 형식으로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세계 속의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선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무엇보다 이천시민과 국민여러분께서 환상적인 일루전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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