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역시 토론토의 에이스

ESPN,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파워랭킹 최우수선정
류현진, 4승2패, 평균자책점 3.00 등 구단내 최고 에이스

신창윤 기자

입력 2020-09-22 0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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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하는 토론토 류현진. ESPN은 각 구단 최우수선수로 류현진을 선정했다. /AP=연합뉴스

역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는 류현진(33)이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업데이트하며 각 구단의 최우수선수(MVP)를 언급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토론토 구단의 MVP는 류현진이다.

ESPN은 "토론토는 비시즌에 새로운 투자를 했다. 만약 류현진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토론토의 선발진은 혼란스러웠을 것"이라며 "류현진은 현재 4승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고 11경기 중 8차례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며 MVP 선정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LA다저스에서 활약한 뒤 그해 12월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토론토 구단 역사상 3번째 총액이었다.

계약 당시 류현진의 건강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류현진은 팀의 제1선발 역할을 책임지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위기관리 능력을 탁월했다는 평가다.

토론토 야수진이 흔들리자 삼진 비율을 높였다. 류현진은 올해 9이닝당 삼진 10.20개를 잡을 정도로 집중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 입성 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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