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는 22일 중회의실에서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금융 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다 LH 공공 임대주택으로 입주한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금융 교육을 진행해 악성 채무 확대를 예방한다.
자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서민 금융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복지상담관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임대료 납부 계획 수립, 생활비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를 펼친다.
LH 인천지역본부 김순길 주거복지사업처장은 "LH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한 비주택 거주자에게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하다"며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두 기관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다 LH 공공 임대주택으로 입주한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금융 교육을 진행해 악성 채무 확대를 예방한다.
자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서민 금융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복지상담관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임대료 납부 계획 수립, 생활비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를 펼친다.
LH 인천지역본부 김순길 주거복지사업처장은 "LH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한 비주택 거주자에게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하다"며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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