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TV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 스마트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32%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2·3위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 삼성전자 한 곳의 점유율이 높을 정도였다.
코로나19 사태로 TV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마트 TV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삼성전자도 전자기기와 TV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마트 TV 사업이 지배적 위치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5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 스마트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32%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2·3위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 삼성전자 한 곳의 점유율이 높을 정도였다.
코로나19 사태로 TV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마트 TV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삼성전자도 전자기기와 TV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마트 TV 사업이 지배적 위치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