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6번째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수원 경기도혈액원 내 헌혈의 집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단체헌혈에 나서는 등 도 산하기관 가운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도장애인체육회의 22차 단체헌혈부터 함께 했다.
단체헌혈에 앞서 양 기관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안녕 플라스틱 OUT 함께 할 게' 캠페인을 했다. 이 캠페인은 도자원봉사센터가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는 공동행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도 산하 공공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만들어 온기는 더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자제와 재활용을 유도해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자 하는 공동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함께 하는 행사마저 두려움이 따를 수는 있겠지만, 믿음과 열정을 더하고 실천해 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자원봉사로 소통하고 조금씩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수원 경기도혈액원 내 헌혈의 집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단체헌혈에 나서는 등 도 산하기관 가운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도장애인체육회의 22차 단체헌혈부터 함께 했다.
단체헌혈에 앞서 양 기관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안녕 플라스틱 OUT 함께 할 게' 캠페인을 했다. 이 캠페인은 도자원봉사센터가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는 공동행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도 산하 공공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만들어 온기는 더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자제와 재활용을 유도해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자 하는 공동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함께 하는 행사마저 두려움이 따를 수는 있겠지만, 믿음과 열정을 더하고 실천해 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자원봉사로 소통하고 조금씩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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