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지하 1층에 '스마트 도서관 1호점'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24시간 365일 도서를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자동화 도서관시스템이다. 남동구는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도시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스마트 도서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인기 도서를 중심으로 400여권을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수요를 수집·분석해 도서를 교체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회 2권씩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구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스마트 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24시간 365일 도서를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자동화 도서관시스템이다. 남동구는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도시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스마트 도서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인기 도서를 중심으로 400여권을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수요를 수집·분석해 도서를 교체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회 2권씩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구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