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1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철산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1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63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37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철산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1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63명(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37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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