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이달 25일까지 롯데 홈쇼핑에서 진행하는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행사인 '대한민국 광클절'에 인천지역의 대표주자로 나서 강화 특산물을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제철을 맞은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인 속 노랑 고구마, 순무, 새우젓, 섬 쌀 등을 대표주자로 내세우며 인천시 6차 산업 우수특산물 인증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 중이다.
강화 섬 농수산특산품은 롯데 홈쇼핑의 모바일 앱 '전국 지역특산물전(인천 경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영인팜 전재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라인 대형 행사에 참여했다"며 "매출도 올리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6차 산업 인증 특산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수확기를 맞은 제철 농수산품이 풍성하다"며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역 농수산물을 사가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도 꼭 강화 특산물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과 롯데 홈쇼핑은 2018년 8월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군은 제철을 맞은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인 속 노랑 고구마, 순무, 새우젓, 섬 쌀 등을 대표주자로 내세우며 인천시 6차 산업 우수특산물 인증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 중이다.
강화 섬 농수산특산품은 롯데 홈쇼핑의 모바일 앱 '전국 지역특산물전(인천 경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영인팜 전재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라인 대형 행사에 참여했다"며 "매출도 올리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6차 산업 인증 특산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수확기를 맞은 제철 농수산품이 풍성하다"며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역 농수산물을 사가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도 꼭 강화 특산물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과 롯데 홈쇼핑은 2018년 8월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