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외국인 간판 타자 로하스, 고열 증세로 전력 이탈

오늘 오전 체온 37도 넘는 등 고열 동반한 몸살 증세
구단 관계자 고열 지속시 코로나19 검사 받을 계획

신창윤 기자

입력 2020-10-20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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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로하스 주니어. /kt wiz 제공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간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로 전력에 빠졌다. 고열 지속시 코로나19 검사까지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철 kt 감독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로하스가 오전 고열 증세가 있다고 알려와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았다. 일단 오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하스는 kt의 주축 타자로 사상 첫 가을 야구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로하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율, 홈런, 타점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로하스는 10월 이후 17경기에서 타율 0.426, 8홈런, 21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고열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 kt 입장에선 걱정이 앞선다. 게다가 고열이 지속될 경우 코로나19까지 의심할 수 있어 팀에 불안한 기운도 돌고 있다.

이와 관련 kt 관계자는 "로하스는 오늘 오전 체온이 37.2도까지 올라갔다. 경기장에 출근한 뒤 37도가 나와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인근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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