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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새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5건이나 보고되면서 보건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의료진이 독감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0.10.21 /연합뉴스 |
광명시 보건소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민 A씨는 시 보건소가 아닌 광명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50대인 A씨는 지난 17일 광명동 소재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했고, 21일 새벽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시 역학조사관들이 이 병원에 방문해 역학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는 올해 인력 부족 등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다.
21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50대인 A씨는 지난 17일 광명동 소재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했고, 21일 새벽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시 역학조사관들이 이 병원에 방문해 역학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는 올해 인력 부족 등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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