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송림동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체육센터의 명칭을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송림로 110번길 9 일원 5천800㎡에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8천11㎡) 규모로 건립하고 있다. 센터는 495석 규모 공연장과 전시실, 25m 길이의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센터 건립에 국비와 지방비 등 378억원을 투입했다.
내년 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께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는 목표다.
구는 지역적 특성을 포괄할 수 있는 건물 명칭을 주민에게 제안받아 결정할 방침이다. 구는 다음 달 4일까지 이메일과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한 공모안을 심사해 다음 달 말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동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송림로 110번길 9 일원 5천800㎡에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8천11㎡) 규모로 건립하고 있다. 센터는 495석 규모 공연장과 전시실, 25m 길이의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센터 건립에 국비와 지방비 등 378억원을 투입했다.
내년 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께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는 목표다.
구는 지역적 특성을 포괄할 수 있는 건물 명칭을 주민에게 제안받아 결정할 방침이다. 구는 다음 달 4일까지 이메일과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한 공모안을 심사해 다음 달 말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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