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아파트서 불…1세 영아 2명 등 18명 연기흡입

박현주 기자

입력 2020-10-22 16:28:29
글자크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20102201000832900044221.jpg
22일 오후 12시 3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8명이 다쳤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살짜리 영아 2명을 포함해 주민 1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살던 A(1)군, B(1)양 등 총 18명이 연기를 흡입해 목·가슴 통증, 구토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50㎡면적의 1층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천6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74명과 펌프차 7대, 탱크차 5대, 구급차 9대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 안방에서 불이 나 거실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박현주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