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부천 옥길동 무용학원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5일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무용학원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는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생들의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4개 초등학교와, 2개 학원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시는 확진자가 다니던 4개 학교와 2개 유치원 및 확진자가 나온 학교와 인접한 1개 학교는 일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이로써 무용학원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는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생들의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4개 초등학교와, 2개 학원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시는 확진자가 다니던 4개 학교와 2개 유치원 및 확진자가 나온 학교와 인접한 1개 학교는 일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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