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라파엘의 집' 추가 확진자 '30대 입소자' 무증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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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라파엘의 집' 확진자는 28일 오후 2시 기준 입소자 21명, 종사자 9명, 외부강사 1명으로, 시설 내 8팀 건물에서 18명, 5팀 건물 12명, 7팀 1명이 발생했다./여주시 제공

여주 중증장애인시설 '라파엘의 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5일차에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여주시는 28일 오후 2시 SNS와 안내 문자를 통해 43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주 43번째 확진자는 시설 8팀 건물의 30대 여성 입소자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방역당국의 고위험군 2차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43번 확진자는 시설 외 이동 동선이 없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며 "시설은 주기적으로 소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파엘의 집' 확진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입소자 21명, 종사자 9명, 외부강사 1명 등 총 31명으로, 시설 내 8팀 건물에서 18명, 5팀 12명, 7팀 1명이 발생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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