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국회 개정 '공감대'…전국 1천명 설문, 74.8% 긍정

김성주 기자

발행일 2020-10-29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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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에 공감대를 보였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4대협의체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등 자치분권 관련 공동 여론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의 권한 수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4%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74.8%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했다는 평가에 80.1%의 응답자가 공감, 지자체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4대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설문이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에 대해 국민이 지지해 준 것"이라며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 강화를 바탕으로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역할과 권한을 부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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