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본부, 수원 탑동시민농장에 '공공예술작품' 설치

김준석 기자

입력 2020-10-29 1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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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유인형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 이언정 작가 및 서혜민 작가 등이 29일 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공공예술작품 설치 및 기부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0.29 /한국자산관리공사경기지역본부 제공

수원지역 도시 농장인 '탑동시민농장'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시민들을 위한 공공예술작품을 설치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양기영)는 29일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공공예술작품 'Engrave on Sound'을 제작·설치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이언정 작가(판화)와 서혜민(사운드 아트)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작품에 프린트된 QR코드로 두 작가의 프로젝트 웹 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하고 웹 페이지를 통해 3개의 음악 작품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설치됐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정부의 '예술 뉴딜 프로젝트'와 경기도의 '문화 뉴딜 대책'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고 해당 작품의 제작 비용 등을 후원했으며 수원시의 작품 설치 장소 제공과 경기문화재단의 작가 선정 및 제작 비용 일부 지원 등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에 양기영 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코의 혁신 아이디어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이 어우러져 예술인의 일자리와 창작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정부 정책 집행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또 지역 사회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더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이 외에도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제공하는 '캠코브러리' 사업,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의 장난감 세척봉사 및 물품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도시락 배달봉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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