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수인선 열차 고장···인천역~송도역 1시간 넘게 운행 중단

공승배 기자

입력 2020-10-30 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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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대 지하철 수인선에서 전동차 고장이 발생해 인천~송도역 구간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수인선 신포역에서 역으로 진입하던 왕십리행 열차가 제동 장치 이상 현상을 보였다. 코레일은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80명을 하차시켰고, 16분 뒤 후속 열차로 갈아타도록 안내했다.

하지만 고장 차량을 차량기지로 옮기던 중 열차가 수인선 인하대역에서 멈춰섰다. 이 때문에 수인선 인천~송도역 구간의 상·하행선 모두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1시간여 뒤인 이날 오후 7시 51분께 고장 전동차 예인을 완료하고 수인선 운행을 정상화했다.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수인선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퇴근시간대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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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수인선 신포역에서 역으로 진입하던 왕십리행 열차가 제동 장치 이상 현상을 보였다. 사진은 소래포구역. 2020.10.3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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