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인구감소로 빈집이 늘고 있는 포천의 접경지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도는 4일 포천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 냉정리 접경지 마을을 '2021년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 여건 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 마을 6천620㎡ 부지에 '한탄강문화예술촌'을 조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 내 빈집과 폐창고를 재활용해 관광객을 맞을 수 있는 전통음식점, 민속주점, 복합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도는 4일 포천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 냉정리 접경지 마을을 '2021년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 여건 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 마을 6천620㎡ 부지에 '한탄강문화예술촌'을 조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 내 빈집과 폐창고를 재활용해 관광객을 맞을 수 있는 전통음식점, 민속주점, 복합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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