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야산. 2020.11.16 /김포소방서 제공 |
지난 14일 오후 1시 22분께 김포시 북부 접경지인 월곶면 성동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산림 2천400여㎡가 탔으며 소나무 80여그루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당시 목격자들은 공통적으로 "가건물 앞 묘지 인근에서 불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김포소방서는 헬기 등 장비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6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산림 2천400여㎡가 탔으며 소나무 80여그루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당시 목격자들은 공통적으로 "가건물 앞 묘지 인근에서 불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김포소방서는 헬기 등 장비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6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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