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호중(민·구리) 의원을 만나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의 원만한 처리를 요청했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김영용 의왕시·박용선 동두천시·강예석 구리시·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등 5명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윤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 체육인들의 염원인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이루는 시간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며 "체육인들의 바람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아무쪼록 법사위에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김영용 의왕시·박용선 동두천시·강예석 구리시·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등 5명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윤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 체육인들의 염원인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이루는 시간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며 "체육인들의 바람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아무쪼록 법사위에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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