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의정부시청 전경. /의정부시 제공 |
의정부시는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확진된 A(의정부 292번)씨와 B(의정부 297번)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 모임 참석자 C(의정부 277번)씨의 접촉자다.
이 모임 회원 23명은 지난 7일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주점에서 만나 함께 노래방에도 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까지 이 모임 참석자 23명 중 12명이 감염됐으며, N차 감염자를 포함해 이 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2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확진된 A(의정부 292번)씨와 B(의정부 297번)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 모임 참석자 C(의정부 277번)씨의 접촉자다.
이 모임 회원 23명은 지난 7일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주점에서 만나 함께 노래방에도 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까지 이 모임 참석자 23명 중 12명이 감염됐으며, N차 감염자를 포함해 이 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2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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