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주공4단지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 2020.11.20 /수원소방서 제공 |
20일 오전 11시 21분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주공4단지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불은 주공아파트 1개동 5층 내부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력 43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주공아파트 1개동 5층 내부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력 43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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