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뤄진 노래방 이용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의정부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도우미 3명, 손님 7명 등 총 10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A씨는 노래방에 함께 간 지인 B씨가 먼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일반노래연습장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보다 강화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로써 의정부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도우미 3명, 손님 7명 등 총 10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A씨는 노래방에 함께 간 지인 B씨가 먼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일반노래연습장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보다 강화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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