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록엔 삼국사기와 백제본기에 등장해 2천여년간 인천의 또다른 이름이었던 미추홀과 그 중심에서 역사의 풍파를 겪은 문학산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또 2018년 문을 연 문학산역사관의 상시 전시내용과 함께 문학산역사관 해설가들의 이야기가 포함됐다.
미추홀구는 이번 도록을 문학산과 문학산역사관을 홍보하고 알리는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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