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의 자존심' 경인일보, 올해 대외 수상 11번 대기록

취재보도 뿐 아니라 편집·사진 등서 저력 과시

경인일보

입력 2020-12-01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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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올해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1번의 각종 보도 관련 수상 기록을 세우며 지역 언론의 자존심을 지켰다.

경인일보는 특히 취재보도 뿐 아니라 편집과 사진 등에서 고른 수상 실적을 올려 75년 역사를 통해 쌓아온 취재력과 편집 노하우를 과시했다.

올해 경인일보의 수상 소식은 지난 1월 편집부 장주석·연주훈 기자의 '이달의 편집상' 선정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장주석·연주훈 기자는 1월 통 큰 기획 '만원버스에서 피어나는 유니콘 기업의 꿈…'(1월 7일자 2·3면 보도)으로 한국편집기자협회 제220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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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 제220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분을 수상한 장주석·연정훈 기자의 '만원버스에서 피어나는 유니콘 기업의 꿈…'. /경인일보 2020년 1월 7일자 3면

두 번째 수상 소식은 보도사진 부문에서 나왔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에 임열수 기자의 '천일염, 자죽염(紫竹鹽)이 되다'(4월 30일자 인터넷판 보도)가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열수 기자는 서해안 천일염과 토종 소나무, 왕 대나무, 송진만을 엄선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황토 가마에서 법제해 만드는 전통죽염의 제조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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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임열수 기자 '천일염, 자죽염이 되다' /2020년 4월 30일자 인터넷판

올해 세 번째 수상 소식은 곧바로 취재보도 부문에서 올렸다. 한국기자협회 제356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경제부 김준석기자와 사회부 김동필 기자의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렌트카 원카' 연속 기사가 선정됐다. 김준석·김동필 기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세렌트카 원카' 사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대규모 피해 확산을 줄이는데 공헌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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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제356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준석·김동필 기자의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 연속보도.

이어 10월에는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다가 비극적인 화재 사고를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관련 연속 기사를 기획보도함으로써, 자칫 단순 사고로 묻힐 뻔한 초등생 형제의 참변 역시 '사회적 참사'임을 입증해 무감각한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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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연속보도.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11월에는 경인일보 수상 소식이 연이어 쏟아졌다.

11월 초, 편집부 장주석·연주훈·성옥희 기자는 통 큰 기사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로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26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한국편집상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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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편집상 수상작 장주석·연주훈·성옥희 기자는 통큰기사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 /2020년 2월 12일 2면~3면.

이어 지역사회부 김태성 차장, 정치부 김성주 차장, 경제부 신지영 기자가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연속기획으로 올해 일경언론상(一耕言論賞) 장려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보도는 한국전쟁 당시 국가의 부름으로 징집됐으나 제대로 된 훈련이나 보급도 받지 못한 채 전장에서 쓰러져간 '국민방위군'을 새롭게 조명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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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국민방위군 징집에 응해 전장에서 일기를 기록한 故 유정수씨가 남긴 당시 신분증 등 유품. 2020.6.15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앞서 지난 5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한 사진부 임열수 기자는 11월 '제21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또 한번 수상 소식을 전했다. 임열수 기자는 경인일보 창간특집으로 기획한 '칠흑의 암벽을 오르는 희망의 불빛'(10월 8일자 인터넷판)으로 스포츠 피처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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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부문 우수상 : 임열수 부장 '칠흑의 암벽을 오르는 희망의 불빛' /10월 8일자 인터넷판

11월의 막바지에는 앞서 한국편집상 수상 소식을 전했던 편집부 장주석·연주훈 기자·성옥희 차장이 같은 기사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로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기획취재팀 정운 차장·이원근·이여진 기자의 '통 큰 기사-컬러콤플렉스'가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먼저 알려왔다. 

이어 편집부 김동철·박준영·박성현 차장, 장주석 기자의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찾기 대작전'이 한국편집기자협회 제23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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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 소식의 대미는 사진부가 장식했다. 임열수 기자가 11월 30일자 인터넷에 보도한 '100번의 손길을 거친 천년의 전통 한지 '장지방'이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21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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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부문 우수상 수상작에 선정된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의 '100번의 손길을 거친 천년의 전통 한지 장지방'.

이처럼 줄 잇는 수상 소식으로 경인일보는 명실상부 경기·인천지역 대표 언론으로써 저력을 확인했다. 

경인일보는 한국기자상 3회 연속 수상, 이달의 기자상 총 64회 수상, 한국편집상 6회 연속 수상 등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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