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노래방 5차 감염…市, 집합금지 명령 '일주일 연장'

의정부시에서 노래방, 줌바, 직장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달 확진된 한 노래방 업주와 관련해 1~5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 1일까지 8명이 확진됐다.

또 다른 노래방과 관련해 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는 지난달 24∼30일 일반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일주일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노래방 관련 코로나19가 가족, 줌바, 직장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과 모두를 위해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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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확진자 수송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2020.11.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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