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광의 황금장갑'…강백호·황재균, 데뷔 첫 골든글러브

한신 이적 로하스 작년 이어 2회 수상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20-12-14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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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골든글러브 3명 배출111

프로야구 수원 kt wiz 1루수 강백호와 3루수인 황재균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서울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3루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프로 3년 차를 맞은 강백호는 LG트윈스의 로베르토 라모스와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 시즌 239경기 동안 타율 0.330, 165안타, 23홈런, 89타점, 95득점, 7도루, 장타율 0.544, 출루율 0.411을 기록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 황재균은 허경민(두산)과 최정(SK와이번스)을 따돌리고 황금장갑을 획득했다. 황재균은 올해 134경기에서 타율 0.312, 169안타, 21홈런, 97타점, 108득점, 11도루, 장타율 0.512, 출루율 0.370을 달성했다.

지난주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을 확정한 올 시즌 KBO리그 MVP(최우수선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는 외야수 부문에서 김현수(LG)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2회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수상자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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