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제공 |
한강유역환경청이 산업위생, 화학공업, 전기등 8개 분야에서 안전환경 '1등급'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강청은 청내 실험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점검을 해 왔으며, 그 결과 2년 연속 실험실 안전환경에 문제가 없고, 안전성이 유지된 상태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강청은 한강권역의 오염추세를 파악하여 환경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수질·지하수·토양측정망을 운영하고,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오염 감시 등 환경오염 시료의 시험분석을 위해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13명의 분석자(연구사 7명, 연구원 6명)와 160여종의 최신식 분석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한강청은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위해 '실험실 안전관리규정과 안전사고 대응매뉴얼'을 제정·시행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실험실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정부혁신 방침에 따른 안전관리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12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분석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특수건강검진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실시해 위험물질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는 분석자의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 전문기관(㈜동양티피티)에서 실험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업위생, 전기, 화공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개인보호구 비치 및 관리상태, 배기장치 제어풍속 적정 여부, 감전 위험성, 폐액관리상태, 화학물질 보관 및 관리 등을 점검했다.
정경윤 한강청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이라며 "지역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실험실 위험요인을 수시로 찾아내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안전을 도모하고, 정확· 신뢰성 있는 분석결과를 산출하는 등 유역환경청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청은 청내 실험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점검을 해 왔으며, 그 결과 2년 연속 실험실 안전환경에 문제가 없고, 안전성이 유지된 상태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강청은 한강권역의 오염추세를 파악하여 환경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수질·지하수·토양측정망을 운영하고,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오염 감시 등 환경오염 시료의 시험분석을 위해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13명의 분석자(연구사 7명, 연구원 6명)와 160여종의 최신식 분석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한강청은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위해 '실험실 안전관리규정과 안전사고 대응매뉴얼'을 제정·시행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실험실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정부혁신 방침에 따른 안전관리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12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분석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특수건강검진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실시해 위험물질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는 분석자의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 전문기관(㈜동양티피티)에서 실험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업위생, 전기, 화공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개인보호구 비치 및 관리상태, 배기장치 제어풍속 적정 여부, 감전 위험성, 폐액관리상태, 화학물질 보관 및 관리 등을 점검했다.
정경윤 한강청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이라며 "지역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실험실 위험요인을 수시로 찾아내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안전을 도모하고, 정확· 신뢰성 있는 분석결과를 산출하는 등 유역환경청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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