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폐쇄됐다.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22일 진단검사를 받은 뒤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하남시보건소를 임시 폐쇄하고 전체 직원 18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선별진료를 비롯한 관련 업무는 미사보건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0)에서 진행된다.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22일 진단검사를 받은 뒤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하남시보건소를 임시 폐쇄하고 전체 직원 18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선별진료를 비롯한 관련 업무는 미사보건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0)에서 진행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