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올해 인천시체육상 24명과 체육장학생 2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선수와 유공자 등을 뽑아 인천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시체육회는 체육 관련 가맹경기단체, 군·구체육회, 학교 등에서 추천받은 56명 중 24명을 선정해 인천시체육상을 시상했다. 체육장학생은 가맹경기단체가 전문 체육 선수로 활동하는 36명을 추천해 이 중에서 26명이 결정됐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수상식을 개최해 직접 축하를 해주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그렇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수상자 및 체육장학생을 비롯해 올해 인천체육을 위해 고생해준 인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이는 인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선수와 유공자 등을 뽑아 인천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시체육회는 체육 관련 가맹경기단체, 군·구체육회, 학교 등에서 추천받은 56명 중 24명을 선정해 인천시체육상을 시상했다. 체육장학생은 가맹경기단체가 전문 체육 선수로 활동하는 36명을 추천해 이 중에서 26명이 결정됐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수상식을 개최해 직접 축하를 해주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그렇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수상자 및 체육장학생을 비롯해 올해 인천체육을 위해 고생해준 인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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