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브라이언 올굿 병원에서 주한미군 장병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부터 오산·군산·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 등 3개 시설에서 의료진 등 필수인력에 대해 글로벌제약사 모더나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한국 내에서 이뤄진 첫 백신 접종이다. 2020.12.29 /주한미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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