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한달여 만에 '10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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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 중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들어서고 있다. 2021.1.3 /연합뉴스
 

서울동부구치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 관련기사 4면(동부구치소 집단감염…여야 공방)

3일 123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해 11월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한 달여 만에 1천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수용자 1천122명을 대상으로 한 5차 전수조사에서 이같이 확인됐다. 또 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강원북부교도소로 이감된 수용자 4명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를 낳았던 고양시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주민 15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사망한 80대 남성과 그의 가족 등이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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