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출신 신인 활약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21-01-08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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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윤기, 삼성전 19점 최다
2년 연속 2라운드 출신 신인왕 기대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라운드 출신 신인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인천 전자랜드의 신인 이윤기(24)다.

이윤기는 지난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양 팀 통틀어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 득점인 19점(3점슛 5개 포함)을 올렸다. 이윤기는 이번 시즌 개인 기록은 5.6점, 1.2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 전체로는 16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선수다. 이윤기의 19점은 이번 시즌 신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다.

이윤기에 맞서는 신인 선수로는 서울SK 오재현(22)이다. 오재현은 지난 3일 원주 DB를 상대로 역시 19점을 기록, 이번 시즌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오재현도 2라운드 1순위, 전체 11번으로 SK 유니폼을 입은 선수로, 이번 시즌 개인 기록은 8.5점, 3.4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이 신인상을 받게 되면 지난해 김훈(25·DB)에 이어 2년 연속 2라운드 출신 신인왕이 나오게 된다.

프로농구에서 2라운드 출신 신인왕은 2003~2004시즌 2라운드 8순위 출신 이현호(당시 삼성) 이후 지난해 김훈이 16년만에 받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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