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7일과 8일(오후 3시 기준), 총 6명(#157~162번)의 확진자 발생 현황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이중 4명(#159~162번)이 신속PCR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1.1.8 /여주시 제공 |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신속PCR검사로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여주시는 7일과 8일(오후 3시 기준), 총 6명(#157~162번)의 확진자 발생 현황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이중 4명(#159~162번)이 신속PCR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인일보 2020년 1월 7일자 여주시 신속PCR검사수 2만 건 '전방위적 총력대비')
#159~160번 확진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5~156번 농장주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1번 확진자는 가정주부로 연초 서울 지인 집을 방문 후, 당시 지인이 감기 증상이 있었고 6일 여주시청 신속PCR검사소 '나이팅게일센터'를 방문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음성으로 나왔다.
#162번 확진자는 개인사업자로 몸살 증상이 있어 7일 신속PCR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접촉자로 직장 내 직원과 가족은 검사를 완료했으며 구체적 이동 동선은 파악 중이다.
여주시재난안전본부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확진자 이송 조치, 그리고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전방위적 신속PCR검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확진자를 찾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속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기존 PCR검사 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1시간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각 읍·면·동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7일과 8일(오후 3시 기준), 총 6명(#157~162번)의 확진자 발생 현황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이중 4명(#159~162번)이 신속PCR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인일보 2020년 1월 7일자 여주시 신속PCR검사수 2만 건 '전방위적 총력대비')
#159~160번 확진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5~156번 농장주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1번 확진자는 가정주부로 연초 서울 지인 집을 방문 후, 당시 지인이 감기 증상이 있었고 6일 여주시청 신속PCR검사소 '나이팅게일센터'를 방문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음성으로 나왔다.
#162번 확진자는 개인사업자로 몸살 증상이 있어 7일 신속PCR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접촉자로 직장 내 직원과 가족은 검사를 완료했으며 구체적 이동 동선은 파악 중이다.
여주시재난안전본부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확진자 이송 조치, 그리고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전방위적 신속PCR검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확진자를 찾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속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기존 PCR검사 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1시간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각 읍·면·동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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