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정치인 연말연시 이슈·줌인·(16)]경기 남부권 공동발전 이끈…민주당 홍기원

"평택·오산·화성·안성 고른성장…상생으로 현안 해결"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21-01-14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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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21대 국회에서 경기남부권의 공동 발전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12일 올 한해 수도권에 중첩된 규제 완화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1.1.13 /홍기원 의원실 제공

GTX-C 평택 연장·내륙선 철도구축 동참 등 교통 개선 주력
국가균형발전 논의 소외 수도권 중첩규제 해소에도 힘보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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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갑) 의원은 21대 국회에 경기남부권 여당의원으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에 입성했다. 주택·교통 등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예산 확보를 비롯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이지만 그는 모든 지역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을 택했다.

홍 의원은 "평택·오산·화성·안성 등 경기남부권은 지역발전 동력을 함께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지역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균등한 발전을 통해 모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려는 홍 의원의 노력은 의정활동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기남부권 광역교통 수요 대응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화성~오산을 거쳐 평택까지 연장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GTX-C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면 교통복지 실현으로 경기남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어 남부권 의원들과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함께 현장 답사를 통해 평택호와 연결된 남부권 지천들의 수질개선 대책 마련에 나서는가 하면 남부권 현안인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사업 추진에도 동참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도모했다.

홍 의원은 "남부권은 수원 등 일부 지역의 과밀을 분산시킬 필요성으로 택지개발이 이뤄짐에도 불구, 그에 걸맞은 인프라가 확충되지 못해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면서 "안정적인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계 협력을 통한 교통 접근성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GTX-C노선의 평택 연장을 비롯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여건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 한 해 경기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중첩된 규제 완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홍 의원은 "경기남부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은 팔당 상수원·군사시설 등 다양한 규제가 중첩돼 발전에 대한 제약으로 작용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의 논의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를 정부에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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