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플라차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 1차 시기에서 미케일라 시프린(26·미국)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 시프린은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9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통산 6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또 시프린은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단독 3위가 됐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승이며 2위는 여자부 린지 본(미국)의 82승이다. 2021.1.13 /AP=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